사람과의 관계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요.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는 표현이 맞을까요? 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미움, 불평에 대한 명언과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명언들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.
관계 명언
세상 사람들이 다 없어져도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. 하물며 자기가 없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은 더 큰 잘못이다. -프랑수아 드 라로슈푸코
사람의 가치는 타인과의 관계로서만 측정될 수 있다. -프리드리히 니체
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. -라빈드라나트 타고르
모든 사람에게 예절 바르고, 많은 사람에게 붙임성 있고, 몇 사람에게 친밀하고, 한 사람에게 벗이 되고, 누구에게나 적이 되지 말라. -벤저민 프랭클린
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신경 쓰면, 결국 그 사람의 포로가 된다. - 도덕경
타인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도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아야 됨을 생각해 봅니다. 적당한 거리 두기라는 말이 좋아지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. 요즘에는 동물과 사람이 다른 점이 아니라, 인공지능과 사람이 다른 점을 생각해 보라고 할 때 사람과의 관계에서 발휘하는 힘을 말하고 싶습니다.
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. 그래서 우리는 사람한테 받은 상처도 사람에게 치유받는 것 같습니다.
가족 명언
가족이 세상에는 여러 기쁨이 있지만, 그중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. -요한 페스탈로치
저녁 무렵 자연스럽게 가정을 생각하는 이는 가정의 행복을 맛보고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. 그는 그 빛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. - 카를 베히슈타인
가족 명언을 읽으면서 저녁 시간에 자녀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웃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. 가장 빛나는 기쁨을 느끼고 계신가요? 이 가정의 행복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드는 길이라는 말이 행복을 더 크게 느끼게 합니다.
미움 불평 명언
싫어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이다. -발타자르 그라시안
증오는 그 마음을 품는 자에게 다시 돌아간다. -루트비히 판 베토벤
싫어하는 사람을 상대 안할 수 없다면 잘 현명하게 대해야겠지요. 싫어하는 사람을 상대해야 할 때 이 명언은 한 번씩 떠올려 지혜를 발휘해 볼까요? 증오의 감정을 느끼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. 그만큼 나에게 상처나 안 좋은 일이 없었다는 거니까요. 싫어하는 사람과 증오를 대하는 태도, 어렵겠지만 내가 편안하고 결국 좋은 방향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본다면 답은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.
사람 관계에서 느끼는 미움, 불평 명언과 가족 명언을 정리해 봤습니다. 사랑과 친구 관련 명언도 읽어보실까요?